나주시 2023년 제2회 추경 1조1929억원 편성
광주,전남,전북,제주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 대비 737억원6.6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581억원이 증액된 1조1046억원, 특별회계는 883억원으로 156억원이 늘었다. 주요 예산 편성 분야론 교통지역개발 275억원, 농림 71억원, 안전일반행정 59억원, 사회복지보건 50억원, 환경 50억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28억원, 문화관광교육에 22억원을 개별적으로 반영했다. 윤병태 시장은 정부의 힘찬 건전 재정 기조 확립과 세수 감소 등으로 예견되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대비하면서 시민의 삶과 직결되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유익한 필수 예산액을 반영했다.
고물가고금리고유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민생 경제 안정을 비롯해 개별화된 복지, 사회안전망, 재난 안전과 관광, 기업 유치, 푸드테크, 귀농귀촌 등 미래성장동력으로 행정력을 주목하고 있는 제8기 지방 선거 신규 시책사업도 꼼꼼히 챙겼다.
2차 방역지원금 소상공인 대상
중소기업 포함 소상공인 370만 명에게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합니다. 소상공인과 소기업뿐 아니라 매출액 30억 미만의 중기업도 대상입니다. 다른 서류 제출 없이 국세청 DB를 활용해서 대상자를 선별할 계획입니다. 상향지원업종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항공운송업, 여행업, 공연전시업, 예식장업, 스포츠시설운영업 등 50개 업종과 방역 조치 대상 중기업을 지칭합니다.
상향지원업종은 업체의 수익 규모와 수익 증감폭에 따라 7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일반 소상공인 등은 6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법정 지방이전지출 20조원
현재 추경안은 국회 심사중 입니다. 이후 추경에 대한 정부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2차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가장 먼저 순식간에 지급되는것은 소상공인 지원입니다. 소상공인 370만명을 대상으로 업체별 매출규모, 피해수준 등을 고려해 600만원1000만원을 지급하는 손실보전금이 순식간에 지급될 수 있도록 국회 통과 3일 이내 지급 준비 완료할 예정입니다. 국세청 과세자료 사전 확보를 통한 손실보전금 사전 산정 등 신속지급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사전 구축하고 추경 확정 즉시 별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신청과 동시에 신속 지급할 계획입니다.
손실보상금도 추경 통과 1개월 내 보상금 신청 및 지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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