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대량 매도 논란 위믹스 코인 매도금으로 인수합병
위믹스는 클레이튼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위믹스가 발행한 코인의 이름입니다. 위메이드는 세계적인 P2E 게임 미르4를 서비스하여 호평을 받고 최근 크게 주가를 띄우면서 화제가 된 회사입니다. 현재 위메이드의 자회사가 개발한 위믹스 코인을 시장에 대량 매도하여 비덴트, 선데이토즈 같은 굵직한 코스닥 기업을 인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예상
예상이 어렵습니다. 위메이드 장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위믹스 플랫폼 사업에 대한 확실한 의견을 밝혔으니까 홀더들이 참고할 만 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시즌 종료가 되면 그것도 문제인데. 개인적으로는 그걸 더 크게 봅니다. 위믹스가 문제가 아니라 전체 시장이 장기 침체기에 빠지기 때문에 NFT고 P2E고 뭐고 지금처럼 열심히 진행이 안될겁니다. NFT 메타만 살아날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비트가 가면 이더리움이 가고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돌아가는 P2E 프로젝트들이 타격을 받고 같이 침체기에 빠집니다. 에입니다.
갑작스러운 전환사채
지난주 드러난 팩트에 비해 주가가 너무 과도하게 폭락한 점이 이상하긴 했는데, 오늘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위메이드가 전환사채를 발행했다는 소식이 나왔죠. 보통 전환사채 발행은 시장에서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전환사채 발행 대상이 MS마이크로소프트, 하나은행, 키움증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주가가 급등해버린 것이죠.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위메이드의 전환사채에 투자했다는 것은 앞으로 게임과 가상화폐 시장 안에서 위메이드의 큰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주 잠시 염려하는 눈빛으로 위메이드를 매도하던 투자자들은 오늘 강하게 매수하며 주가를 22 넘게 띄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위메이드의 지난주의 동시다발적인 악재에 따른 급락과 이번주 급등 흐름은 조심스럽지만 주가조작에 가까운 작전성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위믹스 선취매 의혹
누군가 위믹스코인 업비트로 전송한 후 상장폐지 결과를 미리 들은 후 위믹스 전량 매도쳤음. 위믹스 상장폐지 정보 유출 정황은 닥사가 위믹스 상폐 결정을 내린 날 오전에 포착되었다고 함. 클레이튼스코프에서 약 90만 개의 위믹스 물량이 이동한 게 첫 징후. 이후 업비트 기준으로 24일 오후 1시 30분 약 325만개의 위믹스 매도 매물이 파멸적으로 쏟아짐. 닥사 공지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