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을 부추기는 숫자들 주가, 환율, Yes24 인터넷서점 판매지수, 보험판매건수
이름도 비슷하며 차트 동향 또한, 비슷하게 흘러갔던 종목입니다. 현재 방향성은 많이 다른 패턴으로 보이네요 . 참고로 종목 뉴스 확인 하나도 안하고 쓰는 글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스24 vs 카페 24 세력주 차트 평가 세력주 매매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이동평균선이 수렴하고 있는가 ? 거래대금이 한번씩 들어오는가 등등 체크를 하면서 접근해야 합니다. 위에 두 차트를 보시면 흐름은 비슷합니다. 큰 시세를 만들고 거래대금이 없이 하락하는 주가 조정기간을 걸쳐서 이동평균선이 모이고 매집봉들이 출현을 했습니다.
예스24 왜 상한가갈까?
최근에 예스24가 상한가로 급등한 이유는 카카오뱅크였습니다. 예스24는 카카오뱅크의 지분을 1.97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에 그 가치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아직 코스피나 코스닥 증시에 상장되지는 않은 장외주식이기는 합니다. 겨우 1.97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카오뱅크의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정말로 최근에 카카오뱅크가 장외주식에서 상한가에 다다르며 시가총액이 무려 45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략 2를 때려보시면 8천억에 달하는 건데, 예스24가 이번 카카오뱅크 상한가로 벌어든익 차익만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물론 아직 차익 실현한 것은 아니기에 지켜봐야 알겠지만 카카오가 이번 카카오게임즈도 다소 성공적으로 해낸 상장했기에, 카카오뱅크에도 좋은 시각이 많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내 책 Yes24 인터넷서점 판매지수 확인
Yes24 인터넷서점은 책이 팔이는 정도에 따른 지수를 관리합니다. 이 지수의 공식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로직이 궁금합니다. 책을 출간하면 대부분 Yes24에서 판매합니다. 이 지수는 주가나 환율처럼 매순간 반응하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에 계산이 들어가서 아침에 새로은 판매지수가 올라옵니다. 작가의 입장에서 몇 권 팔렸는지 궁금한데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판매지수를 보며 대략의 판매량을 가늠해 보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10 오르면 책도 그만큼 팔렸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판매지수가 떨어지면 장기간 판매가 안되고 있다는 것을 감을 알게 됩니다. FAQ내용판매지수는 예스24에서 판매한 상품의 수량 표시가 아닌, 당사에서 집계하는 일종의 판매실적 수치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지분구조
참고로 카카오뱅크의 지분은 카카오보다. 한국투자지주가 더 많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한국투자지주가 50, 카카오가 18, 그리고 예스24가 2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후에 카카오는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서 지분율이 33가 되어 최대주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마냥 지분거래를 하고 장외주식으로만 남아있지는 않겠죠. 참 오랜기간 동안 준비를 했었지만 카카오뱅크는 이번 하반기에 IPO 준비를 제대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실무작업을 진행한다고 하니, 지금 장외주식의 가치대로만 거래된다고 하면 시가총액이 40조가 될 것으로. 단숨에 코스피 시가총액 10위를 노려볼만 합니다.
예스24 실적
예스 24의 실적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스 24의 올해 실적을 살펴봅시다면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며 올해 매출의 경우 전년보다. 47퍼센트 늘어났습니다. 매출의 경우 9034억이 늘어나고, 영업이익의 경우 60퍼센트 늘어났습니다.
60퍼센트가 늘어난 140억원을 거뒀으며 차트를 살펴보시면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급등하는 주가 뒤엔 조정이 있으니 섣부르게 매수하지 마시고 좀 더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근하면서 벽에 붙은 보험판매 실적 쳐다보기
보험 회사 벽에는 커다란 종이에 사람별, 영업팀별로 판매실적 그래프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제는 컴퓨터를 통하여 볼 수도 있겠지만 영업 본부장 입장에서는 누구나가 볼 수 있는 이런 방법이 제일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기획팀에서 전일 판매 실적이 반영된 그래프를 새로 붙인다. 진한색 옆에 연한색으로 지난달 실적이 같이 나옵니다. 비교해 보며 분발하라는 의미입니다. 개인별 목표가 있으니 그 목표를 위해 오늘 하루도 매진해야 합니다.
고객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를 응대하고, 해피 콜 처럼 사용감등 회사 목적에 따라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야 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 방향을 기준으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라고 구분합니다. 이 콜의 수치가 표시됩니다. 하루 일정 목표가 있습니다. 자리를 뜰 수가 없습니다.. 식사를 하기도 어려워요. 목표치를 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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